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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고금리' 저축은행 … 돈 맡기기 전에 잠깐!
자영업자 김모(50)씨는 최근 서울 을지로에 있는 한국상호저축은행을 찾아 여유자금으로 갖고 있던 5000만원을 보통예금에 넣었다. 김씨는 "중소기업과 자영업자들에게 보통예금으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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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대덕 테크노밸리서 아파트 청약 괜찮나
Q : 대전에 살고 있는 30대 맞벌이 부부입니다. 남편(35)은 인테리어 자영업을 하고 있고 5살, 3살 그리고 이제 막 태어난 아이가 있습니다. 세 아이를 생각해 현재 24평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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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머니 플라자] 대한투자증권 外
◆대한투자증권은 삼성전자와 삼성SDI 보통주를 기초 자산으로 한 파생상품 투자하는 '대한 투스타Ⅵ 파생상품 투자신탁 3호'를 4일까지 판매한다. 3년 만기이고 6개월마다 중간 평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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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금융 명인] 임영신 국민은행 지점장
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국민은행 동아미디어 지점의 임영신(47)지점장은 국내 금융계에서 '1세대 재테크 전문가'로 불린다. 林지점장은 재테크가 '현명한 재투자'로 자리잡은 시점을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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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주일의 신상품] 해약수수료 부담 적은 신탁상품 잇따라
은행 등 금융회사들이 최근 중도해지 수수료를 물지 않고도 계약기간 전에 해지할 수 있는 신탁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. 산업은행은 지난 17일부터 원금이 보전되는 '파워 신노후 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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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大田선 아파트로 빨리 갈아타세요
대전에 살고 있는 류모(45)씨는 공기업에 근무하는 직장인이다. 정년(58세)도 어느 정도 보장되고 소득도 안정된 편이나 두 자녀의 교육비 등으로 지출이 많고, 현재 살고 있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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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맞춤 가이드] 실버세대 생활자금
평균수명이 길어지고 출산율이 떨어지면서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. 통계청에 따르면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인구의 비중은 1980년 3.8%에서 2002년 7.9%로 높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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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험 낮춘 틈새상품 시선집중
저금리 때문에 돈 굴리기가 어려워지면서 신종 주식투자 상품들이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. 기존 주식투자 상품들은 주가가 급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해 주식투자와 그다지 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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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살림] 그곳에 가면 '돈맥'이 보인다
저금리 시대를 맞아 조금이라도 많은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라면 인터넷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. 인터넷에는 각종 금융상품 정보가 많이 담겨있기 때문이다.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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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산 리모델링] 몸 불편한 부모님 집 마련 어떻게…
경기도 광주에 사는 金모(24.여)씨는 부모님과 함께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. 金씨는 열심히 벌어 부모님께 집도 사드리고 새로운 사업을 시작할 자금도 마련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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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터넷뱅킹시 예금금리 우대
인터넷뱅킹으로 정기 예.적금에 가입할 경우 은행 창구를 통한 가입 때보다 평균 0.3~1.1%포인트의 금리를 더 주는 상품이 나왔다. 조흥은행은 10일부터 인터넷뱅킹 (http:/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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은행 대출금리 21개월만에 상승세 반전
지난 98년 5월이후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은행 대출금리가 지난 1월들어 상승세로 돌아섰다. 한국은행이 28일 발표한 '1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동향'에 따르면 예금은행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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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oins.com 재테크 상담실] 직접투자 하고 있는데
매월 비과세저축에 1백만원, 개인연금신탁에 11만원, 보장성보험에 10만원을 각각 불입하고 있습니다. 이와는 별도로 4천만원은 직접투자를 하고 있고 투자 대기자금으로 은행 보통예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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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테크 최고는 절세상품…쥐꼬리 이자에 세금이라도 덜 내자
회사원 김성훈(35)씨는 최근 만기가 된 1년짜리 정기예금을 찾으러 갔다가 이자계산서를 보고 크게 실망했다. 원금 1000만원에 4%의 우대금리를 적용받았지만 이자에 15%의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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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후설계 재산 리모델링] 월 190만원 가계적자 보는 50대 학원장
Q:초등학생 대상 보습학원을 운영하는 50세 가장입니다. 최근 학원 수강생들이 사는 아파트가 재건축 절차에 들어가면서 수강생이 줄어 수입도 급감해 형편이 어렵습니다. 이러다 노후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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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어진 노후…20대부터 장기플랜을
지난해 9월부터 중앙경제 살림 섹션 '재산 리모델링' 코너를 통해 중앙일보 독자 가정의 재무관리 상담을 맡아온 1기 자문단(총 16명)이 이번주로 활동을 마친다. 다음주부터는 6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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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대출 계속 늘어
은행의 부동산 관련 대출이 큰 폭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. 정부의 잇따른 부동산 투기 억제책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으로 돈이 몰리는 현상은 여전하다는 얘기다. 한국은행은 25일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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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국제강·대표이사 "공시의무 위반" 검찰 통보
증권선물위원회는 9일 최대주주 등에 대한 담보제공 사실을 공시하지 않은 동국제강과 회사 예금을 담보로 개인 대출을 받은 이 회사 대표이사 장세주씨를 수사기관에 통보하기로 했다. 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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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재테크 지도가 바뀐다] 6. 다시 살아나는 제 2금융권
지난해까지 혹시 고객들이 돈을 빼가지 않을까 전전긍긍하던 H금고 崔모부장은 요즘 새로운 고민에 빠져 있다. 예탁금이 자꾸 늘어나는데 자금을 운용할 곳이 마땅치 않은 것이다. 지난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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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은행장 "시민의 은행으로 거듭날터"
부산은행(http://www.pusanbank.co.kr)이 ‘부산시민의 은행’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. 부산은행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독자생존의 틀을 잡고 부산의 중추금융기관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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저축증가에만 집착-금융정상화 미급
경제인협회는 금리현실화 이후의 금융동태분석에서 정부가 저축증가에만 지나치게 집착한 나머지 금리현실화가 목적했던 금융정상화의 기본을 잃고있다고 지적, 이의시정을 촉구했다. 경제인협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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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자아빠 만들기] 4. 저축에도 '왕도'가 있다
살다 보면 목돈이 필요한 시기가 몇차례 오게 마련이다. 본인이나 자녀의 결혼, 내집 마련, 자녀 교육 등. 하지만 거기엔 왕도가 없다. 몇천원에서 몇만원으로 시작해 짧게는 몇년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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홍콩 "2001년 외국금융사 규제 전면철폐"
홍콩 금융관리국(중앙은행)이 시중은행의 금융 경쟁력 제고 등을 위해 내년 중 외국금융기관의 점포설치 규제를 철폐할 수 있다고 밝혀 소규모 현지 은행들간의 대거 합병 바람이 불어 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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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 상반기 은행수신 30조원 증가
올 상반기중 금리 하락에 따라 시중자금이 금전신탁과 후순위채에 몰렸다. 또 은행의 휴면계좌 정리와 소액계좌에 대한 수수료 부과로 수신계좌수가 처음으로 줄었다. 14일 한국은행이 발